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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의 사이드 에어백 소프트웨어 문제
- 2008년 측면 충격 에어백(side impact airbags) 관련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볼보가 65,000대를 리콜함
- 대부분이 유럽에서 판매된 V70과 XC70 같은 2008년 모델이 리콜에 영향을 받음(미국과 캐나다는 리콜에 영향을 받지 않음)
-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차의 공기패창식 커튼(inflatable curtain: IC)이 울타리 기둥 같은 작은 물체와 충돌 시 설계된 것만큼 빠르게 펴지지 않음(대략 밀리 초 범위의 오차). IC는 루프 레일로부터 나와서 A-pillar로부터 C-pillar 까지 퍼지는 앞쪽과 뒤쪽의 측면 윈도우를 덮는 길고 평평한 에어백
- 유럽 자동차 테스팅 기관인 Euro NCAP의 안전 테스트에서 문제가 발견됨
- 볼보 측은 리콜의 영향을 받는 모든 차 소유자에게 편지를 보내어 정비소에 차를 가져와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도록 권함(약 30분 정도 걸리는 에어백 시스템 소프트웨어 재 프로그램으로 문제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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