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결함사례/우주항공
1999년 12월 NASA의 화성 극지방 착륙선 실종
grapevine9700
2019. 1. 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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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화성 극지방 착륙선(Mars Polar Lander)
- 화성 남극 근처 지역인 Planum Australe의 토양과 기후를 조사하기 위해 NASA가 1999년 1월 3일 발사한 로봇식 우주 착륙선
- 1999년 12월 3일 화성 대기에 진입하여 착륙 단계가 완료된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후 지구와 통신이 끊김
- 2000년 1월 7일 미션 실패로 결론 내리고 더 이상의 연락 시도를 중단(착륙선에 실려 있던 두 개의 소형 탐사선 Deep Space 2 A와 B도 함께 사라짐)
사고 원인 추정
- 통신 두절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음
- 가장 가능성 높은 원인으로 하강 중 펼쳐진 착륙선 다리에 난기류로 인한 진동이 감지되자 이를 착륙선이 화성 표면에 닿은 것으로 착각하여 40 미터 상공에서 하강 엔진을 멈추는 바람에 충돌하여 부서진 것으로 추정
- 유사한 우주선인 ‘화성 2001 착륙선’의 테스트 가동 중에 착륙선의 착륙 장치 센서가 불요 신호(Spurious signals)를 보내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신호를 무시하도록 설계되어야 하는 비행 소프트웨어가 이를 실제 착륙으로 여기고 하강 엔진을 끄는 것을 발견
[Mars Polar Lander 실종에 대해 다룬 다큐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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